[서울특별시교육청×네이버커넥트재단×SeeD]사회정서학습교실 연수 Day 2

안녕하세요!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사회정서학습교실 첫 번째 연수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네이버 본사 1784 에서 진행된 둘째 날 연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교실의 변화를 상상했던

생생한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 2025년 4월 23일, 네이버 본사

"미래를 직접 보고, 교실을 다시 상상하다."

연수 둘째 날, 우리는

네이버 본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교실 안에서 상상하던 미래 기술들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질문하고, 상상하는 시간.

오늘의 연수는, "AI와 교육이 만나는 지점"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네이버에서 만난 미래 기술

본사에 도착한 순간, 선생님들은

'디지털 트윈', '스마트 로봇', '자율주행 기술',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AI 기반 기술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체험했습니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서,

"이 기술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특수교육 현장에서는 어떤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활발한 토론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기술을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시선으로 기술을 해석하고 수업을 상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교사의 상상력을 깨우는 시간

"AI 기술이 이렇게 가까이에 와 있었다니 놀랍다"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교실 수업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싶다"

참여한 교사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기술을 체험하니 수업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떠올랐다"

"막연했던 AI가 교실과 연결되는 그림이 그려졌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교사들은

수업을 변화시키고 싶은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 함께 걷고, 함께 꿈꾸는 시간

연수 둘째 날,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교사는 기술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기술을 '배움의 도구'로 바꿀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네이버 본사에서의 하루는,

AI 시대의 교사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시야를 가져야 할지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 함께 보고, 함께 느끼고, 함께 고민한 하루.

SeeD는 앞으로도,

교사와 기술, 교육과 미래를 잇는 다리가 되어 함께 걷겠습니다.

곧 다가올 Day 3 연수에서는

AI를 활용한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교사 간 생생한 실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